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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간담회 실시
외국인주민 조기정착 및 사회통합 기반 조성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9/01/11 [15:35]   놀뫼신문

 

충남도의회 김연 문화복지위원장(천안7)을 비롯한 김옥수, 김기영, 여운영, 정병기, 황영란, 김한태, 최훈 의원 등은 1월 1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등 관계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도 예산심사 시 나타난 다문화가족 관련 문제 사업들에 대하여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수는 총인구대비 비율이 4.8%인 104,854명으로 전국 1위이며, 인원수로는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사항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의 사회 통합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다문화가족지원사업 예산 증액 등이다.

김연 위원장은 다문화가족의 의사가 반영된 현장 및 수요자 중심 사업 강화를 주문하면서 일회성 전시 행사는 폐지하고 취·창업 등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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