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장 논산의 다리가 되어
상생과 협치의 모델 논산시의회
논산시의회 사무국장이란 영광스런 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황명선 논산시장님과 동료직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열한 분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7월에 새롭게 출범한 제8대 논산시의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에서 의회사무국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의회는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라는 근본적인 책무와 더불어 새롭게 펼쳐지는 융합의 시대 흐름에 두 기관의 상생과 협치 또한 매우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으로서, 의회와 집행부가 논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동일한 목표 위해 달려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두 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2019년 논산시 예산규모가 7천2백여 억 원입니다. 복지, 경제, 환경 등 시민의 삶 전반에 대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감시와 견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는 논산시의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의원 및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능력 있고 발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요경력
1979년 4월 공무원 임용
2011년 8월 양촌면장
2013년 2월 채운면장
2014년 7월 문화예술과장
2015년 2월 관광체육과장
2016년 12월 가야곡면장
2019년 1월 의회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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