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마을자치과 신설 (3개팀)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자치 분권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마을자치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착화 및 공동체 복원을 이뤄 '동고동락 논산'을 구현하고자 마을자치과를 신설하였다.

마을자치과는 기존 자치행정과 주민참여새마을팀(팀장 양미호)의 업무와 희망마을건설과 마을공동체 업무를 통합하여 신설하였으며, 자치새마을팀, 마을자치팀, 마을사업팀 등 3개팀, 12명(1과장, 3팀장, 주무관8명)으로 구성되었다.

자치새마을팀은 마을자치과 소관 사무업무를 총괄하며 자치와 분권에 관한 사항, 민관 협치에 관한 사항, 주민자치에 관한 사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관리 및 지원업무, 경로효친 마을 및 충남도 새마을 업무 등을 관장한다.

마을자치팀은 마을자치 역량강화 업무를 총괄 기획하며 마을자치 교육 및 컨설팅, 마을자치활동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공익활동지원센터 운영 및 관리, 지역공동체 현황 관리 D/B 구축, 마을만들기 역량단계별 교육, 농촌현장포럼 및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관장할 계획이다.

마을사업팀은 주민세를 활용한 마을자치사업,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지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등을 총괄 담당한다

계룡시, 2국 체제로 행정기구 개편 (2국1담당관12과1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조직내의 통솔범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부서간 협업이 효율·능률적으로 이루어지도록  '2국'(행정복지국, 안전건설국) 체제로 행정기구를 개편하였다.

따라서 '2실10과1단'의 체제에서 '2국1담당관12과1단' 체제로 변경되었다.

신설되는 2개 국은 행정복지국(6개과)과 안전건설국(6개과)이다.

행정복지국에는 자치행정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민원봉사과, 세무회계과, 문화체육과 등 6개과가 소속되며, 안전건설국에는 안전총괄과, 환경위생과, 일자리경제과, 농림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등 6개과가 포함된다.

기획감사실은 정책예산담당관으로 변경되어 군문화엑스포지원단과 함께 부시장 직속 부서로 개편되며, 사회복지실은 사회복지과와 가족행복과로 분할된다. 기존 기획감사실의 민군협력팀은 군문화엑스포지원단으로 이관되어 군문화엑스포지원단은 3개팀에서 4개팀으로 된다.

2개과로 분할되는 사회복지실의 노인장애인팀도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팀으로 분할된다. 따라서 사회복지과는 복지기획, 통합조사, 복지연계, 장애인복지팀으로 구성되며 신설되는 가족행복과는 여성청소년, 보육, 아동드림, 노인복지팀으로 꾸려진다.

한편 보건소에는 치매안심팀이 사회복지과에는 복지연계팀, 문화체육과에는 문화체육시설팀이 신설되며 환경위생과의 환경지도팀이 환경지도와 청소행정팀으로 분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