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 평가(자연재해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요인, 예방대책 추진, 예방시설 정비 등 3개 분야의 진단항목별 평가 점수를 합산해 1∼10등급으로 분류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한 지역임을 나타낸다.
지난해까지 계룡시의 지역안전도는 3등급에 머물렀으나 올해 평가결과 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을 받고 2단계 상승한 1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어내며 안전한 도시의 입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