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2월 5일 계룡시 금암초등학교 소방관 꿈나무 3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이란 학생들에게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미래 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소방공무원 역사, 직업소개, 소방공무원 되는 길 등에 대해 배우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과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가상화재 진압체험 순으로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직업체험교실에 참여한 박서연 학생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됐고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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