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11월 21일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이 서울 더 리버사이트호텔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쉼(,)이 있는 행복놀이'로 2년 연속 최우수 공공교육 브랜드로 선정돼 상장을 수상했다.
지난해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으로 최우수 공공교육 브랜드로 선정된 데 이은 쾌거다.
놀이교육은 모든 교육청에서 2015년 제정한 어린이놀이헌장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3년간 ‘쉼이 있는 행복놀이’ 브랜드 경영을 통해 학생들이 충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잘 노는 방법을 가르치는 놀이교육을 하고, 공간을 만들었다.
학생들이 쉴 수 있는 행복공간 조성 사업을 80개 학교에서 진행했으며, 내년에도 행복놀이 거점학교 지정을 확대하고 150개 학교에서 행복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런 결과, 충남도교육청은 작년말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 청소년정책 연구원의 초/중/고 학생 행복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얼마 전 서울대 의대에서 발표한 학생 건강관리 체계 수준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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