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1월 13일 논산문화원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당연직 회장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이 선임됐으며, 장애인·장애인체육단체, 학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각 분야 대표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규약과 관련한 제반규정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빠른 시일 내 사무국을 구성하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승인신청을 거쳐 장애인체육회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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