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도 의정보고회 토크콘서트
“행복한, 사람 사는 이야기”
김형도 도의원이 작년에 이어 의정보고회 토크콘서트를 연다. 오는 12월 17일(월) 저녁 6시 30분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형도 의원은 3선의 시의원을 거쳐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는 논산시 나선거구 도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도의회에 입성하자마자 바로 운영위원장에 피선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행복한 사람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1부 ‘나의 살던 고향’과 2부 ‘함께 일하며 웃는 사회’ 이렇게 두 주제로 나눠 진행한다. 이명숙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으며,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김형도 의원은 그의 의정 목표인 “누구나 고르게 잘 사는 논산” 그리고 “어디에 살든지 최소한의 삶의 질이 보장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한 전략(SMILE)을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풀어간다.
그의 SMILE(스마일) 전략은 첫번째 지역주민 주도 성장인 공간(Space) 전략, 두번째 교육 문화 의료 복지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람(Man) 전략, 그리고 세번째 지역자산을 활용한 지역혁신을 꾀하는 혁신성장(Innovation) 전략이다.
한편 김형도 도의원은 작년 2017년 8월에도 “길을 묻고,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라는 토크콘서트를 연 바 있다. 이때 관중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함께 ‘요리’를 등장시키고 특유의 입담으로 신명나게 풀어감으로써 그의 정치 철학과 의정 목표도 자연스럽게 녹였다. 도의회 첫 출근도 연무대에서 예산까지 걸어서 하였는데, 이러저런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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