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보]2018 계룡군문화축제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열띤 호응
기사입력  2018/10/10 [10:51]   놀뫼신문

 

11회를 맞는 2018 계룡군문화축제가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개막 당일 5일 저녁 6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퓨전창작극 왕대리 락'과 개막 축하공연 '평화의 두드림' 콘서트를 열어서 축제의 흥을 돋웠다.

또 6일에는 제3회 계룡전국음악경연대회 상위입상자의 오케스트라 협연 공연과 육·공군·미8군 군악마칭 및 의장대 시범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7일에는 군악의장대 및 계룡시민과 관람객 1천여명이 한데 어울리는 '계룡어울림 퍼레이드' 행렬로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엄사4거리에서 계룡시 숫용추, 암용추 설화를 재해석한 '쌍용놀이'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달궜다.

또한 이·통장 연합회가 주관하는 계룡시민노래자랑에 15개 팀이 참가해 숨겨왔던 실력을 뽐냈으며, 엄사리와 금암동 일대 프린지 공연장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상인회가 주관하는 풍물, 난타, k-pop댄스, 품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졌다.

8일 저녁에는 금암동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시민 어울림 한마당과 트로트 인기가수 소명, 지원 등이 출연하는 계룡사랑 콘서트가 열려 중장년층 관객은 물론 가족들에게 잊혀졌던 열정을 태우고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저녁 불꽃놀이도 함께 해 가을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8개 분야 37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였으며, 육·해·공군 홍보전시, 진짜사나이 놀이터 체험, 광복군 체험 등 국방도시 계룡만의 특색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여행] 사계절 색다르게 품어주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황명선 당선인 “위대한 논산계룡금산의 지역발전과 더 행복한 미래” 다짐 / 놀뫼신문
[김태흠의 생각] 민심은 다시 돌아옵니다 / 놀뫼신문
논산보호관찰소, 1분기 적극행정공무원 ‘이정주 계장’ 선정 / 놀뫼신문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양촌 ‘폭탄공장’으로 주민들의 심리적 내전 상태 / 놀뫼신문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in 논산 5월 10일 공연 / 놀뫼신문
양촌장어구이 리뉴얼 오픈 / 놀뫼신문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 / 놀뫼신문
논산시,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 놀뫼신문
[표지초대석] 권선옥 논산문화원장 "문화로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 놀뫼신문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