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광고
논산시계룡시백제권 뉴스사회종합교육·문화농업·단체오피니언·사람들기획·특집정치종교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5.31 [03:08]
논산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논산시, 어르신 한글 백일장 수상작 선정
가슴 뭉클한 감동 2,321편 접수, 최고령 수상자 99세 윤정구 어르신
기사입력  2018/10/01 [17:47]   놀뫼신문

-99세 윤정구 어르신

 

의젖한 우리 영감/ 밭일하러 갔나/ 논일하러 갔나/ 방에서 자고 있나/ 저기 걸려있네/ 부끄럽게 자꾸 나만 처다보네/ 그 모습을 바라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 볼수가 없네

 - 시화부문 글으뜸상 은진면 남산1리 송병선 어르신 <거실에 누워>-

 

논산시는 9월 10일까지 한글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접수한 2,321편의 한글 백일장 부문별 작품 심사를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

글씨쓰기, 시화, 수필, 그리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 이번 백일장 심사결과 △글으뜸상 4명 △글꽃상 110명 △글꿈상 331명 △글봄상 675명 △글아름상 1,010명 △동고동락상 190명 △글행복상(최고령 어르신) 1명을 선정했다.

글씨쓰기 부문 글으뜸상은 광석면 사월3리 백정남 어르신, 시화 부문은 은진면 남산1리 송병선 어르신, 수필 부문은 연산면 백석4리 이묘석 어르신, 그리기 부문은 은진면 방축3리 김징자 어르신, 최고령 수상자인 윤정구 어르신(99세, 상월면 산성리)이 글행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먼저 떠난 남편이 사진 속에서 자꾸 쳐다보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는 사연부터 한글을 배워 이름을 쓸 수 있고, 묻지 않고 버스를 탈 수 있어 인생이 살 맛 난다는 사연 등 가족, 친구,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연들은 읽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이번 백일장은 작품 응모수도 많았고, 수준도 높았다󰡓며 󰡒배우는 과정의 기쁨을 잘 표현한 작품들을 대하면서 코끝이 찡하기도 했다”며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同苦同樂)’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한글대학을 2016년부터 운영, 현재 302개 마을에서 3,000여명의 어르신들이 배움에 참여하고 있다.

 

[시화부분 으뜸상]

 

[글씨쓰시 으뜸상]

 

[그림부문 으뜸상]

 

[수필부문 으뜸상]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광고
광고
광고

[미술이야기: 화가와 친구들] 2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 ‘저산너머’ 촬영지 벌곡면 검천리 / 놀뫼신문
코로나19, 세계군문화엑스포도 멈췄다 / 놀뫼신문
‘텃밭과 정원이 공존하는 미래형 휴식 공간’ 신양리 주말농장 / 놀뫼신문
[다같이 돌자 논산한바퀴] 영화 『저 산 너머』 촬영한 ‘논산순례길 7’ / 놀뫼신문
충남교육청, 굿네이버스 여성용품 ‘포근포근 희망상자’ 전달받아 / 놀뫼신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개최 / 놀뫼신문
육군훈련소, 거대한 ‘검은사막’ 태양광발전시설 공사로 주민 반발 / 놀뫼신문
[포토] 계룡시건강가족·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친화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추억 만들기 / 놀뫼신문
[기업탐방] 조일텍스타일 오병숙·조강수 대표 “우리공장 면으로 마스크 만든다니 영광이죠!” / 놀뫼신문
논산시 청년귀농인 김창영, 청년농업인대상 수상 / 놀뫼신문
로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충남 논산시 시민로 402 (취암동)| Tel - 041) 733-4800~1 | Fax - 041) 734-5567
상호: 놀뫼신문 | 등록번호: 충남다01238 | 등록연월: 2006.06.30 | 발행인: 전영주 | 편집인: 전영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영주
Copyright ⓒ 2007 놀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m4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