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 치러진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임장식 후보가 기호 2번 박종량 후보를 누르고 제15대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에 당선되었다.
임장식후보(76세)는 대한노인회 논산취암분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과 논산농협 조합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논산농협 조합장 시절에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그에게 항상 따라 다니는 세줄의 글귀가 있다. 바로 '지도력과 통솔력이 있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 이다. 임장식 당선자는 이번 3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박희성 지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2018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 까지 논산시지회를 이끌게 되었다.
한편 지난 3월 9일 치뤄진 계룡시지회장 선거에서는 기호 4번 김정수후보(78세)가 전광정, 이은영, 김천중 후보를 제치고 제9대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장에 당선되어 김태정 지회장의 업무를 이어 받아 4년의 임기 동안 계룡시지회를 이끌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