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경중 물사랑 현장체험학습 모습 | 강경중(교장 박병동)은 지난 주 물사랑 인식을 확산시키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물사랑 현장체험학습에는 1학년 34명이 참가했다. 서천 국립생태원과 홍성 홍동저수지에서 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물은 생명이다’란 슬로건이 적힌 푸른색 조끼를 입고 수질관리 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체험함으로써 물 아껴쓰기를 실천하고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회장 권선옥)가 지원하는 행사다. 강경중은 지난 7월에는 학교 인근의 도랑물 오염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홍보하는 물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지수 학생(1학년)은 “국립생태원을 둘러보면서 생명들과 식물의 소중함을 알았고 홍동저수지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물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알게 되어 소중한 체험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경중은 오는 10월, 11월에도 맑고푸른논산21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탑정저수지 수질 측정 체험, 교내 과학실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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