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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군문화축제’를 위해 두팔 걷어
10월「2008계룡軍문화축제」개막
기사입력  2008/08/25 [13:37]   편집부
   

(財)계룡군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오는 10월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펼쳐질 「2008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그동안 행사 세부추진계획 등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은 청사 앞 원형광장에서 관용차량에 손수 차량홍보용 대형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주재,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대 내 외에 「계룡軍문화축제」의 성공개최를 천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홍묵 시장은 “금년도 행사를 반드시 성공 개최하여 계룡시 최대 시정염원인 국가주도의 「계룡軍문화엑스포」를 유치하자”고 역설하면서 “성공 축제를 위한 홍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시장으로서 직접 발로 뛰는 능동적이며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를 약속하며 공직자부터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행동으로 분발을 당부”하였다.
  
재단 및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 리플렛  전단지  포스터 등을 대량으로 제작, 전국 광역자치단체 및 교육기관 그리고 대규모 사업장을 먼저 대상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으로

전년도 내방객 76만명에 이어 금번 행사에는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목표로 하는 전국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년도 축제는 「미8軍군악대」와 「태국 왕립 육군군악대」등 해외팀과 국내 「3軍 군악?의장대」등이 함께 하는 ‘공연행사’와 체험과 볼거리가 풍성한 ‘전시 및 이벤트행사’등이 주  야간으로 운영되며

금번 행사는 「세계군문화엑스포」유치의 예비 행사로 육군의 대민 축제인 「2008 지상군페스티벌」행사와 동시에 개최되어 軍문화의 향연에 흠뻑 도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재단관계자는 “오는 10월에 계룡시에서 가족 및 가까운 친인척의 손을 잡고 푸른 하늘아래 펼쳐질 「계룡군문화축제」의 장에 모든 분을 초대하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고 덧붙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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