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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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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칼럼]식생활과 건강관리
연무 세종한의원 원장 이광노
기사입력  2011/07/28 [16:12]   편집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상식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불과 몇십년전만 해도 수면이 50~60대 였으나 현재는 식생활조절과 각종 현대의학의 발전 덕으로 80~90의 천수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수명보다도 건강수명에 더욱 관심이 가는 시대지요. 과거에는 암,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이 별로 심하지 않았으나 요즘은 암, 당뇨, 비만,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이 주요 사망 원인이 되었습니다.

결국 이런 현상은 현대의 과도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나 유해첨가물이 문제되는 각종 인스턴트식품 그리고 잘못된 과음 과식습관 과다한 담배 운동부족 등이 원인이 됩니다. 또한 사회 발전과 더불어 자야할 시간에도 불을 밝히고 일을 해야한다던지 아니면 휴식시간에도 TV시청이나 컴퓨터작업 등으로 사실상은 건강을 해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임상에서도 간혹 경험하지만 인스턴트식품만 금해도 호전되는 질환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들 중 간혹 신경정신과적 질환으로 알려진 소아틱증상도 인스턴트식품만 금지시켜도 상당히 호전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소아틱증상 : 자기도 모르게 눈을 깜짝거리기도 하고, 입을 씰룩거리기도 하고 머리를 흔들기도 하며 어깨를 씰룩거리기도 하는 좀 산만하기도 한 증상)

항상 건전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훌륭한 습관은 운명을 바꾼다고 합니다.

올봄은 유난히도 꽃샘추위도 심하고 흐린 날도 많고 기온의 차가 심해서 인지 감기 등 호흡기 질환 환자분도 많으시고 하우스 농사일이 많으신 분들은 과절신경통이 더욱 심하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체온조절 및 영양섭취 휴식 등에 관심을 두시고 평소보다 술 담배도 줄이시고 가능한대로 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상담하시는 것도 좋으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구안와사(얼굴마비) 등 풍증상도 다른해 보다 발생이 많은 듯합니다.

건강 관리에 항상 주의하시고 농촌에서 특히 바쁘게 지내시는 경우 건강검진 하기 힘드신대 올 해는 건강검진도 받으셔서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의학에서는 봄이면 간기능이 떨어져있는 시기라서 간을 보하는 푸르른 생기가 돋는 새싹의 기운이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냉이, 달래, 두릅, 미나리, 쑥, 돌나물. 참나물 등 요즘 나오는 모든 봄나물은 비타민C도 풍부하고 제각기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 간의 생기를 도와 피로회복 및 면역증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요즘 제철인 꽃게나 조개, 흰 살 생선인 조기, 도미 등도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며 단백질이 풍부하여 졸음을 없애주며 원기를 도와줍니다. 그중 조개는 간을 좋게 하고 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타우린 글리코겐이 많이 들어 있으며 감칠맛이 풍부해 입맛을 돋우어 줍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봄철 건강관리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춘삼월 석달은 발진이라 하여 천지가 생동하고 만물이 싱싱하게 싹트는 계절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정원을 여유있게 산책하고 급격한 노동 없이 몸을 느슨하게 하여 마음으로 하여금 생동의 기분을 흐뭇하게 느끼면서 모든 것을 생하게 하고 죽이지 말며 주기는 하되 뺏지는 말며 칭찬은 할지언정 벌을 주지 않으면 만사를 여유있게 긴장하지 않음이 봄의 기운과 상응하는 양생의 도가 된다. 이를 역하면 간이 상하여 여름에도 몸이 따뜻하지 않고 차가워지는 병이 생긴다”라고 양생론에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봄철 운동요령은 겨울 동안 피하지방축적. 근육의약화로 급격한 운동은 피하시고 맨손체조를 하루 1~2회 실시하며 본인의 신체조건 및 여가시간에 맞게 지구력운동(빨리걷기, 수영, 등산, 배드민턴 등)을 주 3회 실시하며 근력강화운동을 짧은 시간동안에 하되 주 5회정도하면 우리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 지적하듯이 봄은 여유있고 느긋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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