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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순직 소방 영웅 추모음악회 개최

“추모의 선율, 그리움을 잇다”…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5/28 [17:42]

충남소방, 순직 소방 영웅 추모음악회 개최

“추모의 선율, 그리움을 잇다”… 숭고한 희생정신 기려
놀뫼신문 | 입력 : 2026/05/28 [17:42]

 

 

 

충남소방본부는 5월 28일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제2회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과 동료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과 동료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추도사, 헌시 낭독, 추모음악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모의 선율, 그리움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과 다짐을 담은 ‘소방관의 기도’를 주제로 한 추모곡이 처음으로 헌정돼 깊은 감동을 전했다.

 

추모곡에는 소방 영웅들을 향한 존경과 그리움이 담겼으며, 유가족과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과 위로를 안겼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순직 소방공무원 묘비를 닦고 묘역 주변을 정돈하며 고인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이어갔다.

 

홍종완 권한대행은 추도사를 통해 “이번 추모음악회가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 로봇 등 첨단 장비를 보강하고, 대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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