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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고, 지역과 함께하는 벽화 봉사활동 펼쳐

학교 인근 골목길 새 단장… “글로컬 여성 리더 성장 계기”

놀뫼신문 | 기사입력 2026/05/06 [11:28]

논산여고, 지역과 함께하는 벽화 봉사활동 펼쳐

학교 인근 골목길 새 단장… “글로컬 여성 리더 성장 계기”
놀뫼신문 | 입력 : 2026/05/06 [11:28]

 

 

 

논산여자고등학교(교장 김해룡)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실천의 일환으로 학교 인근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논산여고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학교 주변에서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가 추진 중인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 여성 리더 양성’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반응 속에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며 학교의 대표적인 지역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벽화 그리기 활동에는 봉사 정신을 가진 학생 22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학교 인근 노후 담장을 직접 꾸미며 삭막했던 골목길을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논산여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이후 단순한 학업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지역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글로컬 리더로서 필요한 실천적 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설명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그린 그림을 보고 즐거워할 이웃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학교 밖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자율형 공립고 학생으로서 큰 자부심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교 주변이 더욱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글로컬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율형 공립고 2.0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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