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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2026년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는 5월 5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세상의 빛인 너의 날 축복하고 사랑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채롭게 꾸며졌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헌장 낭독을 통해 어린이가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으며, 모범어린이 표창에서는 바른 생활과 모범적인 태도로 타의 귀감이 된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대형 에어바운스, 참여형 이벤트가 운영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만들기 활동과 놀이 프로그램 등 체험부스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대형 에어바운스와 현장 이벤트는 행사 내내 웃음소리를 자아내며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날”이라며 “오늘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으로, 부모님께는 따뜻한 시간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아동 친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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