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주최한 ‘2025 Yes! 계룡 전국 청소년가요제’가 지난 8월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속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가요제는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펼칠 무대를 제공하고, 전국 단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121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약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각자의 음악 세계를 무대 위에 펼쳤다.
본선 무대는 개그맨 박성호의 사회로 진행돼 경연의 긴장감 속에서도 웃음과 활기가 넘쳤다. 무대마다 서로 다른 장르와 매력을 선보인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실력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건 초대가수 허각의 무대와 마술사 이은결의 환상적인 공연이었다. 가창과 마술이 어우러진 특별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으며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Yes! 계룡 뉴스타상 등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오늘의 무대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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