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2024 강경젓갈축제’ 개최를 앞두고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백 시장은 축제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차량 통행과 주차 문제와 관련해 시민과 방문객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 요금 등 부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강조하며, “시민들과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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