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교장 이우열)는 10월 11일 학부모청렴지킴이와 함께 청렴 캠페인과 아침 등교 맞이, 학교교육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청렴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논산중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교육을 바로 세우는 건강한 뿌리, 청렴", "청렴이 맑은 하루를 만든다" 등 다양한 청렴 문구를 나누며, 학생들과 함께 청렴한 학교와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다짐을 함께했다.
이어 교장실에서는 학부모청렴지킴이들의 학교교육 모니터링이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이우열 교장으로부터 학교 운영 방침과 방과후학교 및 학교 운동부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청렴하고 투명한 학교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니터링 후에는 학부모들이 "더숲 카페"로 자리를 옮겨, 청렴 디자인 테라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우열 교장은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학교가 발전하고 있으며, 학생들도 학교생활을 즐거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오고 싶은 행복한 학교, 청렴하고 깨끗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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