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한 시청사내 주차공간 확보에 나선다고 5월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대실지구 및 하대실 지구 개발(예정), 관내 공동주택 분양·입주에 따른 지속 인구증가, 계룡경찰서 개서 등 증가하는 민원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는 그동안 청사 내 주간 공간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보다 근본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거쳐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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