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다함께돌봄센터는 농어촌희망재단 지원 공모사업인 ‘2023년 농번기 주말 돌봄방’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3월 29일 밝혔다.
‘농번기 주말 돌봄방’은 농림축산부 소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주말 보육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에서 농번기에 아이들을 편히 맡기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농업인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유아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농업인, 다문화가정, 맞벌이 가정의 만 2세 이상, 초등학교 2학년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참여 아동은 체험학습, 모둠놀이, 급·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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