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방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연산 대추골목의 터줏대감 ‘연산호남상회’
기사입력  2022/08/31 [19:09]   놀뫼신문

 

지역 생산품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로 추석나기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세 번째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그러나 마냥 즐겁지만 않은 것은 올해 여름 폭염과 장마 홍수 등의 기상 재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추석 물가가 예년에 비해 많이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특산물과 노포를 소개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운동을 전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연산 대추골목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문을 연 <연산호남상회>는 1대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이윤석‧손문희 부부가 가업을 이어가는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이다. 소매 판매보다는 도매 판매가 많으며 주 품목은 대추와 은행이다.

대추는 크기에 따라 1kg에 1만8천 원에서 2만 원의 가격으로 소매판매가 이뤄진다. 온라인 주문은 따로 받지 않으며, 전화나 팩스 등 오프라인으로 주문을 받고 있다. 배달 및 택배 모두 가능하다. 

대추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크게 3가지로 나눈다. 재래종 대추와 왕대추 그리고 사과대추이다. 왕대추와 사과대추는 대추를 과일로 개량한 것으로 왕대추는 사과대추보다 당도가 더 좋다. 왕대추와 사과대추는 모두 건대추로는 부적절하다.

문의 041-735-0266, 010-6868-0266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여론조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한국의 성씨제도 / 김학용
[여론조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결과 / 놀뫼신문
각종 행사에 인원 동원 및 기부행위자 고발 / 김연중 기자
충청지역신문협회,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오찬 회동 / 놀뫼신문
[기업탐방] 세계 잼의 표준이 된『복음자리』 / 놀뫼신문
[인물] 논산시청 관광과 신헌준 주무관 / 놀뫼신문
“육군병장 딸기 주세요, 육군병장 쌀 주세요, 육군병장 곶감 주세요” / 놀뫼신문
[선거]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되고자 하는 7인 ‘출마의 변’ / 놀뫼신문
[강경젓갈 과학을 만나다] 강경젓갈이 농촌융복합산업으로 변신, ‘마법의 가루’로 재탄생 / 놀뫼신문
[표지초대석] 풍산FNS 류상우 대표이사 "국방뿐만 아니라, 논산과 상생하는 회사로" / 놀뫼신문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