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영권·오인환 의원, 김원웅 광복회장, 김명선 충남도의장, 안장헌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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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회장 김원웅)는 2월 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인환(논산1·더불어민주당)‧김영권(아산1·더불어민주당)·안장헌(아산4·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에게 ‘역사정의실천 정치인’ 선정패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정원 태극기를 수여했다.
오인환 의원은 충남형 남북교류협력 모델 발굴을 위한 의원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남북 평화통일 교두보 역할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권 의원은 지자체 주관 사업·행사의 친일 상징물 공공사용을 제한하고, 친일 잔재 조사·연구활동 추진 근거를 담은 2개 조례를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하는 등 친일잔재 청산의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안장헌 의원은 동학농면혁명 기념사업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고 일본 경제보복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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