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0월 12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을 위해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2000개소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더 안심식당의 필수 지정 기준은 △반찬 덜어먹는 집게 및 젓가락 따로 제공 △국, 탕 덜어먹는 국자 및 접시 따로 제공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모든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이다.
여기에 △화장실 손세정제 및 영업자·이용자용 손소독제 비치 △위생등급 지정 및 신청 업소 등 선택 기준을 1개 이상 충족해야 한다.
충남형 더 안심식당은 도 누리집과 네이버,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kr), 티-맵(T-map) 앱 등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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