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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주민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가요~^”
기사입력  2020/01/21 [18:24]   놀뫼신문

“주민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어가요~^”

 

경자년 덕담은 가족과 마을 공동체 인사로 하겠습니다. 함께 꾸는 꿈, 구체적인 꿈을 그려보기 위하여 초대 주민자치회장과 초대 공모제 읍면동장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논산시는 작년 6월 ‘논산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그 후 읍면동별로 20~30명의 주민자치회를 구성하였고 1월 21일 드디어 15개 읍면동의 주민자치회장이 100% 선출되어서 조직 구성을 마쳤습니다. 다음은 논산시 전체의 주민자치회 구성 현황입니다.

▲ 15개읍면동 주민자치회장     © 놀뫼신문




[최상덕 부창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회, 3대 분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요즘 생활하기 힘드시지요? 논산시는 2020년 1월부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차치회로 전환되었습니다. 부창동은 1월 13일 주민자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제가 초대 부창동주민자치회장이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동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모든 동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원합니다.

앞으로 부창동 주민자치회는 주민과 함께 공동체 복원을 위해 기존 26개 마을자치회와 연계하여 마을자치회 스스로 사업을 발굴 진행할 수 있도록 촉매자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 위원회의 회의 방식을 탈피하여 3개 분과(자치생활행정분과, 자치프로그램분과, 자치도시재생분과)로 분과별 주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동민이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부창동, 아이들이 성장하여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논산시가 되도록 동과 함께 협력하고 주민과 소통하여서 진정 주민이 주인인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석용 연무읍주민자치회장]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중지 모을 때”

연무읍은 15개 읍면동 중 면적이 제일 넓고 인구가 14,500여 명인,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곳입니다. 외부인들이 논산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연무대입니다. 우리 연무에는 연간 200여만 명이 방문합니다. 지역민은 경제적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방문객들은 논산에 대하여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면 참 좋겠습니다.  

주민자치시대를 열어가는 ‘주민자치회’가 되면서, 무늬만 자치인 시대인 시대는 갔습니다. 이젠 뼛속까지 주민 스스로 다스리는 주민자치(住民自治)의 시대입니다. 그 주민자치의 초대 회장으로서 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15일 주민자치회장으로 당선된 날 저는 ‘주민자치 전도사가 되어 진정한 주민 자치실현을 이루겠다’면서 ‘14,508명의 연무읍 주민들을 대변하는 진정한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현수막 없이 취임식 안 하고 신문 같은 데 안 내면서 조용히 자치회장직을 시작하려 하였습니다. 함께 일하는 분들의 권유도 있고 하여서 20일에 최소한의 의식은 하게 되었지만, 저의 초심은 한결 같습니다. 이제 무엇보다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알뜰하게 운영해 보겠고,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자치센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둘러보면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선샤인랜드와 밀리터리파크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기쁘지만, 과연 지역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때 같습니다. 국방과학클러스트 또한 하루 빨리 연무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관계 부처에도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그 외 현안 과제들도 읍사무소나 관계 기관은 물론 지역주민 여러분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하나가 할 수 없지만 단합하고 뭉치면 많은 것들을 이루어내리라고 믿습니다. 2020 새해 더 건강하시고, 맡은 일 열심히 해가시는 가운데 달라지는 연무와 함께 기쁜 나날들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장원섭 은진면장]

“거미가 허공에 집을 지을 수 없듯이~”

사랑하는 4천 은진면민 여러분,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고 금년 한해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제 고향 은진을 위하여 저는 지난 2년 4가지를 중점 추진해왔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은진, 주민의 자치역량 제고, 지역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친절하고 주민에 다가서는 행정서비스가 그것입니다.  새로 뽑아준 이 자리에서도 그 네 가지를 줄기차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은진면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도로변 환경정비, 가로화단, 도로변 및 제방 제초작업, 쓰레기 제거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소재지 인도정비와 꽃길조성 등 면소재지 환경정비에도 힘쓰겠습니다. 지난 2년, 저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수시로 불법현수막을 제거하고 합법 게시를 유도하기 위해 게시대를 설치하였으며, 면소재지와 교통섬을 정리하고 꽃화분을 설치하였습니다.

주요도로변과 제방에 대한 제초작업은 물론 방치나 다름없던 가로화단을 정비하여 꽃을 식재하였고, 주요도로변에 널려져 있는 휴지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집이나 동네나 일단 깨끗하고 정리정돈되어 있어야 일할 의욕도 생기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지역주민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토록 하고 마을자치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각 마을에 맞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많은 교감도 하고 행정력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에 28개 전마을 마을자치회 구성을 통한 주민자치기반을 다졌고, 논산시 15개 읍면동 중에서 유일하게 전 마을 한글대학을 운영하였습니다. 8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관아골 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함으로써 여가선용과 주민복지 증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전마을 마을자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자치역량 제고의 초석을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그 성과로 2018년도 주민참여예산 평가에서 1등의 성적으로 4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여 교통섬 경관조성사업과 사랑의 국·찌게 사업비로 활용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셋째는「지역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금년 12월에 착공된 연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2020년 지역개발사업 30개 사업에 15억여원, 주민참여예산 46개 사업에 3억여 원을 시에 요청하여서 예산이 확정되면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개발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수시로 생활민원사업을 적극 발굴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넷째는 「행정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직원들의 친절교육을 주1회 실시하여 더욱 친절하고 공감 가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면정 수행에 있어서도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화합하는 은진, 단결하는 은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거미가 제 아무리 재주가 좋다고 해도 허공에 집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주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참여와 협조 그리고 진정한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은진, 논산의 희망입니다.”

▲     © 놀뫼신문

 

▲ 꽃화분 설치하고 가로화단 정비하여 꽃 식재한 은진면     © 놀뫼신문




[김동선 노성면장]

노성참게, 조홍감,칠형제 두레메기....

올해 우리 노성면은 우리 지역의 행정 능률과 주민편의를 위해 충실히 노력하고자 합니다. 알찬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으로 신규 회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시정 주요 시책인 주민자치와 사람중심의 따뜻한 동고동락을 아름답게 구현하는 노성면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해 우리 노성면 구암리(이장 조성구)가 마을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1천만 원을 받기도 했는데, 올해도 최우수마을답게 이끌어가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에 내려오는 아름다운 전통도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보유자원 전승보전에 힘쓰겠습니다. 유서 깊은 우리 지역은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지만, 무형문화, 농특산품이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 중 하나가 노성현 칠형제 두레메기인데, 칠형제두레메기 시현 행사를 통해서 주민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종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인데, 장비 지원 등 아름다운 우리 전통무형문화를 전승발전 시켜나가는 데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임금님께 진상했던 노성참게와 조홍감입니다. 노성참게는 농촌중심지사업운영위원회에서 역량강화사업으로 그 동안 동호회가 구성이 되고 앞으로 복원하기 위한 주민들의 논의가 진행중인 상황입니다. 행정적으로도 돕겠습니다. 조홍감은 가곡리, 병사리 주민들이 복원을 위해 작년 고염나무씨를 뿌려 묘목을 가꾸고 있습니다. 올해 접목을 하고 가곡리, 병사리 지역부터 조홍감이 식재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노성유교문화는 충청유교문화원 건립과 함께 숭조돈목, 학문의 계승발전, 그리고 인재양성을 위해 백록학회에서 세미나 등 연구 노력중입니다. 노성향교 유림들은 도덕과 예의문화를 지켜가고 있는 상황에서 노성면에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20 노성면의 비전은 “시간을 품은 노성, 미래를 여는 노성면”입니다. 

▲ 구암리가 마을자치박람회에서 최우수마을로 선정     © 놀뫼신문



 


[전철수 취암동장]

취암동에는 ‘장난감정류장’도 있어요

취암동에서는 올해 다음과 같이 3가지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 2020년 마을자치사업 추진

취암동은 44개 마을은 마을자치회를 구성 완료하였습니다. 2020년 23개 마을 사업 추진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59,945천원 규모로서,  23개 마을 사업 중 일부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화지3통= 독거노인 반찬만들기    
  • 취암7통= 치매예방 심리공예    
  • 취암11통= 논산 바로알기 탐방    
  • 지산2통= 무궁화꽃거리 조성    
  • 내1통= 무궁화꽃피는 태극기마을만들기    
  • 내2통= 행랑골이야기집 만들기    
  • 내11통= 장미 등 나무심기    
  • 내12통= 나눔바자회    
  • 관촉1통= 논산팔경 및 관내 마을자치회 선진지견학    

2. 주민참여예산사업 확대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예산은 13건 168,640천원으로 작년보다 6건 증가하고 65,763천원이 증액된 것입니다. 취암동은 출생률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출산지원 및 어린이 지원에 관한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즉, 마더박스 지원, 출생기념 식수 사업, 축구교실 운영, 장난감 물물교환 등인데, 총 13개 사업 중에서 일부만 보겠습니다.  

[주민자치회]

  • 출생기념식수= 출생기념식수 800묘목에 나무이름표 800개를 붙이는 사업이다. 
  • 취암동 주민 마을학교=매월 1회(연12회)
  • 취암동 관내 출생아를 위한 마더박스= 연 800여명(1인 5만원)
  • 취암동 소식지 발간= 연6회(2개월에 1회씩)
  • 장난감정류장(안쓰는 장난감 물물교환)= 연25회(월2회) 

[취암7통] 

  • 서촌길 골목 담장벽 환경개선사업= 담장미장 1식, 담장벽화 1식, 주민참여 도벽작업 1식

[취암동] 

  • 축구교실(슛돌이)= 주2회(2시간씩) 7~10세 아동 20명

[화지3통] 

  • 타일벽화마을 환경정비 사업(담장보수,타일벽화등)= 골목길 정비사업(172㎥)

[지산2통] 

  • 행복드림사업= 장수사진 촬영봉사 지원을 위한 천막설치 등

3. 취암동행정복지센터 청사이전

3. 취암동행정복지센터 청사이전

2개의 행정구역이 하나의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건물에 2개의 행정복지센터가 존재하며 1974년 준공된, 45년 이상된 건축물로서 노후화가 심한 상태입니다. 통장회의, 동고동락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의시 의견 청취한 결과 주민 접근성과 행정서비스 이용의 편의를 위해 취암동 관내로 동사무소 이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청사 이전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신중히 파악하여 특정지역 주민의 의견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최대한 주민들이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대화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와 협의하고 건의하겠습니다. 

“동민 여러분, 새해 같은 꿈을 꾸면 이루어집니다. 다복하시고 늘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 취암동 주민자치회의 환경정비(꽃밭조성)     © 놀뫼신문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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