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광고
논산시계룡시백제권 뉴스사회종합교육·문화농업·단체오피니언·사람들기획·특집정치종교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11.18 [23:06]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속담교실] 새 며느리가 시렁다리 하고 앉는다
기사입력  2019/10/16 [17:16]   놀뫼신문

정규헌 고담소설강독사와 함께 하는 『속담교실』 

‘새 며느리가 시렁다리 하고 앉는다’

 

[뜻풀이]  갓 시집 온 새 며느리가 두 다리를 쭉 펴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예의범절이 없음을 말한다.

 

[해설]  가장 정숙하고 얌전하고 상냥해야 할 신분 중 하나가 이제 갓 시집온 새며느리이다. 특히 과거에 우리나라의 시집살이는 노동이 심한 면도 있지만 그 보다는 에의범절이 매우 어격하고 까다로웠다. 그런데 그런 며느리가 시렁다리(앞으로 쭉 뻗은 다리)를 하고 앉아 있는다는 것은 가장 버릇없고, 처가에서 가정교육을 받지 못한 것임을 의미한다. 특히 과거에 시집을 가는 딸에게 친정어머니가 교육을 시키거나 간곡히 당부하기 위해 종종 사용한 훈육적 속담이다.

 

※시렁 : 직경 10㎝ 정도의 장대(긴 나무)를 방의 길이에 맞게 한 쌍(2개) 잘라 20㎝ 정도의 공간을 두고 키 높이보다 조금 높을 정도로 양측을 고정시킨 가구의 일종. 요즘의 선반과 그 기능이 비슷하지만, 선반은 고정한 바로 윗면에 판자 등을 놓은 것인데 시렁은 단지 한 쌍의 긴 나무만을 양쪽에 고정한 것이다. 시렁다리는 이러한 모양새를, 쭉 뻗은 다리에 비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놀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각자에게 나침반 되어줄 가족영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인터뷰] 평우회 김가방 회장 "생활속의 미술, 평우회원전" / 놀뫼신문
놀뫼새마을금고의 자작지얼(自作之孼) / 놀뫼신문
논산시-논산시의회-논산경찰서, 논산경찰서 신축 업무 협약 체결 / 놀뫼신문
계룡시, 치매안심센터 신축 개소 / 놀뫼신문
[소통공간] 놀뫼새마을금고, 이난삼구(二難三懼) / 놀뫼신문
오인환 도의원 "공무원의 적극행정 보장하라" / 놀뫼신문
충남도, 차로이탈경고장치 최대 40만 원 지원 / 놀뫼신문
논산시민아카데미 김경일 교수 초청 강연 11월 11일 개최 / 놀뫼신문
황명선 논산시장, “응답하라 국회! 자치분권 관련법안 조속 통과” 촉구 / 놀뫼신문
김형도 도의원, 화재 취약 계층·시설 대응책 주문 / 놀뫼신문
로고
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충남 논산시 시민로 402 (취암동)| Tel - 041) 733-4800~1 | Fax - 041) 734-5567
상호: 놀뫼신문 | 등록번호: 충남다01238 | 등록연월: 2006.06.30 | 발행인: 전영주 | 편집인: 전영주 | 청소년보호책임자: 전영주
Copyright ⓒ 2007 놀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m48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