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교동 휴먼시아 아파트와 양촌면 국방대 아파트가 올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 사회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주민 자립형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로 해마다 관내 2개 마을을 선정해 2년간 운영하게 된다.
건강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건강계단 조성 등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 마을 특화 건강 증진 프로그램, 건강마을 인증현판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건강행태 개선 동아리 구성 및 활동을 하게 된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강도시지원과 건강정책팀(☏041-746-8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와 화지 3통 마을이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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