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주)다니엘엔텍(양촌면 소재, 대표 서연식)과 벌곡면 도산1리 간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벌곡면 도산1리 마을회관에서 서연식 대표와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기업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1사1촌은 지난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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